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아름다운 여행 경험을 나누려고 해요.
여러분이 함께 떠나볼 수 있는 그 곳, 바로 인천 영흥도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입니다.
영흥도는 옹진군에서 가장 큰 섬인 데다가, 동쪽에는 대부도, 서쪽에는 자월도가 위치해 있어 풍경이 아름답답지요.
그 중심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900여 평의 수백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더위에 시달릴 때면
그늘에서 쉴 수 있어요. 겨울엔 방풍림 역할까지 해주는 녀석이지요.
우리가 감탄하는 그 풍경을 만들어내는 건 바로 약 4km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과 1km의 고운 모래밭이랍니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있어 간조때 갯벌체험도 가능해요.
해루질을 하면 소라, 고둥, 바지락 등을 잡아볼 수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드릴게요. 십리포 해수욕장에는 고양이들이 많아요.
의자에 열선을 찾아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금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답니다.
그럼 여기서부터는 제가 야영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 야영장은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샤워장, 튜브, 파라솔 등이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여름에는 야영장이 인기가 많아요. 부대시설도 잘 되어 있고, 테크도 잘 되어 있어요.
야영을 하면서 해루질을 할 수 있는데, 바지락 캐기를 하려면 체험비를 내야 해요.
하지만 그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다 산책이에요.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산책하는 것, 정말로 좋았어요.
겨울바다의 매력을 산책하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십리포해수욕장에서의 여행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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