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로 다녀 온 수영장을 품은 대형카페 오드씽 [무료로 즐겼어요]

 

음, 그러니까 제주 오드씽은 이렇게 완전 스펙타클한 곳이라구요. 

 

 

네비에 '제주시 고다시길 25'만 찍어놓고 가면 주차도 무료로 해결할 수 있어요.

 

서비스 시간이나 메뉴도 쉽고 간편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브런치 카페로 파스타나 피자 위주의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가격도 착하게 세트 메뉴로 준비되어 있네요

 

 

오드씽에서는 제주패스로 음료를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성인은 아메리카노, 소인은 아이스티를 제공하는데, 추가금을 내면 다른 음료로 바꿀 수도 있어요.

제주패스는 제주도의 협력 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패스권이라구요.

많은 곳이 제휴되어 있어서 이건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그런데 이게 제일 놀라운 건, 카페인데도 수영장이 있다는 거죠! 

 

 

여름에는 성인, 소인 구분 없이 2인 기준 40,000원 이상 주문하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풀파티도 열린다니, 이건 정말 신기하죠?

 

내부도 진짜 멋져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성당 같은 분위기가 나요. 

 

그리고 그 통유리 중앙에는 무대도 있어서 공연도 볼 수 있구요.

 

 

 

 

이런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그 자체로도 특별한 경험이라는 거죠. 

아무래도 이런 공간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일상에서는 접하기 힘든 특별함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곳에 가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거고, 

그게 바로 이런 곳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