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상아쿠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상아쿠아는 수족관 전문점으로, 물생활을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랍니다.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봐야 할 곳이죠!
우리 집에는 물생활 20년 차인 남자와 그의 제자인 어린이가 있어요.
이 둘은 엄마 몰래 당근에서 어항을 들이고, 돈을 쏟아부으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취미생활의 중심에는 바로 '상아쿠아'가 있어요.
상아쿠아는 원래 부천에 위치해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새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어 김포로 이전하게 되었답니다.
이전이 완료된 후에 찾아가 보았는데,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었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각종 동물들, 특히 댕댕이가 있었어요.
얘는 그냥 모두 반가움! 댕댕이력이 1등인 댕댕이였어요.
상아쿠아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내부는 광활하고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용품들이 가득했어요.
직원들은 모두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서 물생활에 대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었어요.
특히 상아쿠아에는 엄청난 가격의 고대어도 살고 있어요.
'슈퍼레드 홍룡'이라는 물고기는 3,000,000원, '킨스타 칠리레드 홍룡'은 4,000,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상아쿠아에는 베타 종류가 참 많아요.
베타는 혼자 키워야 하지만 예쁘고 어항 작은 거 한 칸만 있으면 되니 초심자나,
물고기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시험 삼아 부담 없이 키우기 좋은 물고기예요.
총 2층으로 되어 있는 상아쿠아에는 신제품 뿐만 아니라 중고 용품이나 한정수량 할인 판매도 하고 있어요.
가격은 온라인과 비슷하지만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아쿠아는 물고기를 처음 키워 보고 싶은 초심자나 큰 돈을 쓰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상아쿠아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곳 직원들은 범상치 않아요. "이거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한 마디 하면 갑자기 눈을 번뜩이며 전문적인 이야기를 풀어 줍니다.
물생활이 좋아서 직업을 물생활로 삼은 사람들이 직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아쿠아는 제가 진심으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물고기를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그럼 여러분의 물생활이 더욱 행복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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