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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여행

여주 황학산수목원, 신선한 피톤치드와 건강을 찾다

by 짤진이네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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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보석 같은 곳, 황학산수목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신선한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황학산수목원은 건강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갔던 여주, 그곳에서 찾은 황학산수목원! 아름다운 수목원은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로 가득하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든 그곳은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며, 

우리를 맞이해주는 곳이랍니다.

그럼, 함께 황학산수목원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내비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입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 걱정은 전혀 필요 없답니다. 

차를 주차하고, 황학산수목원의 큰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면, 관람객들을 위한 대여 우산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 참 좋지 않나요?

 


입구 옆에는 '도토리 북카페'가 있어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런데, 이곳 황학산수목원은 워낙 넓다보니, 편안한 운동화와 충분한 물은 필수품이에요.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온실이 보일 거에요. 큰 규모의 온실 안은 밖과는 전혀 다른 느낌, 정말로 정글 

같답니다. 푸릇푸릇한 냄새가 계절을 잠시 잊게 해주고, 몸과 마음에 건강을 선사해줘요.

 


온실 옆으로 가면 산림박물관이 있어요. 

아이들이 관찰할 수 있는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고, 산림 보호에 대한 영상도 상영되고 있어요. 

교육적인 전시가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꼭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여기, 황학산수목원이 가장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넓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각기 다른 테마의 정원들은 저마다 다른 느낌을 주며, 우리를 황홀한 세계로 데려가줍니다. 

 

 

뿐만 아니라, 테크길도 이어져 있어서 멋진 황학산수목원의 전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어요. 

햇볕이 따뜻한 날, 여기에서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그냥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황학산수목원,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러 어서 떠나보세요!

 


이렇게 황학산수목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니, 저도 다시 한 번 그곳을 찾고 싶어지는군요. 

여러분도 한 번쯤은 황학산수목원에서의 산책을 즐겨보세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여행이 되길 바라며, 이만 저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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