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월루1 토끼가 뛰어 놀고 남한강뷰를 품은 영월루&마암 우리 가족이 썬밸리호텔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마치고 다음 여행지로 신륵사를 향했어요. 그런데 신륵사를 찾아가는 길 중에 '영월루'라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이곳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는 소식에 궁금증이 생겨 바로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영월루'는 신륵사 국민관광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누각이에요. 남한강이 보이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어, 남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신륵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일출, 일몰 보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조용하게 둘러보기 좋아요. 주차장은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네비에 '영월루 주차장'을 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놀란 일이 있었어요. 주차를 마치고 영월루로 향하는 길 중에 돌연 토끼가 달려왔답니다. .. 2024.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