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벨진밧 카페, SNS 이슈 화장실까지!

 

오늘은 제주도 여행 중 방문했던 벨진밧이라는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배우 박한별 씨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바로 감귤 나무입니다. 

제주도에 사는 친구에게 "너희 집에도 귤나무가 있니?"라고 물었더니, 정말로 있다고 대답하더라고요.

 

벨진밧에 가면 여러 가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요. 

이 카페에서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또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뒤에 음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매장 안을 둘러보았어요.

 

카페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게다가 벽면에는 배우 이요원 씨와 류승룡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화제가 된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화장실입니다. 

여자 화장실은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었어요.
실은 저도 사용하지 않았고, 저희 아이도 안 쓰겠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소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한 번쯤은 가보아야 할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제주도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세요.